조던도 인정한 코비의 4가지 비결

 

조던도 인정한 코비의 4가기 비결

 

 

농구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당연 마이클 조던이다. 그런 조던이 유일하게 인정한 선수가 있다.

바로'코비 브라이언트'다. 코비는 20년간 LA 레이커스에서만 뛰면서 NBA 통산 득점 3위이다.

코비가 최근 자서전을 냈다. 제목은 '맘마 멘탈리티(Mambe Mentaality)이다.

맘바는 코비의 블랙맘바에서 따왔다. 그는 쉴틈 없이 공격하는 코브라 종류인 블랙맘바를 닮고 싶다며 스스로 그런 별명을 불였다.

 

코비는 책에서 자시느이 성동 과정을 소개했는데 마케팅 전문가 소니아 톰슨이 책을 관통하는 코비의 성공 비결을 4가지로 정리했다.

농구뿐 아니라 업무에서도 생각해볼 만한 대목들이다

 

1. 실패한 슛이 많아야 성공하는 슛이 많아진다.

나는 실수하는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을 터득하는 대가는 엄청난 훈련과 수많은 실패이다.

사실 코비는 슛을 많이 넣지 못한 것으로 유명했다. 국내 안티 팬들이 그의 이름에 '난사'라는 단어를 붙여 '코난사'라고 부를 정도다

그럼에도 코비는 굴하지 않았는데 2014년 성공시키지 못한 슛이 1만 3418개를 넘어서며 NBA 1위를 기록했다

 

2. 작더라도 빈틈을 계속 메워야 한다.

나는 내가 하는 농구의 모든 부분에서 빈틈이 없도록 만들어왔다. 코비는 농구를 더 잘하기 위해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히 챙겼다.

2008년 자신의 농구화를 만들어 주는 나이키에 이렇게 요청했다.

신발 바닥 부분을 몇 밀리미터 깎아낼 수 있을까요? 10분의 몇 초, 아니 100분의 몇 초라도 더 빠르게 움직이기 위해서였다

 

3. 성공에 이르는 길을 창으적으로 연구하라

2000년 초 발목 부상이 반복됐을 때다. 나는 탭댄스가 발목 강화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여름 내내 탭댄스를 배웠고 선수생활 내내 큰 도움이 되었다.

코비는 오른 손목이 부러졌을 때는 왼손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왼손을 연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한 것이다.

 

4. 유연한 리더가 돼야 한다

나는 동료를 각각의 성향을 파악하고 모두에게 다르게 대했다. 각자에 맞는 리더십을 발휘한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동료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이다. 그들이 무엇을 하던 더 잘할 수 있도록 말이다

 

끊임없이 작은 빈틈을 메우며 성공을 위해 모든 길을 모색하고 실패를 통해 잠재력까지 끌어낸 코비는

자신의 성공 과정을 이렇게 요약하낟. "농구선수로서나 한 개인으로서나 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엄청나게 노력한 결과이다. '나'라는 오렌지에서 한 방울도 남지 않도록 모든 것을 짜냈기 때문에 가능했다.

 

출처 :  T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