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을 위한 갈증해소, 테마노트법
직장인들의 일상적인 업무처리는 수동적이다. 오느르이 해야 할 일들을 업무 수첩에 작성한다.
조직이나 상사가 시키는 일을 읽거나 듣기만 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을 자신의
노트에 쓰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해야 할 일 리스트가 아니라 이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에 대한 갈증에서 부터 출발한다.
이것이 테마노트의 첫 출발점이다
이 갈증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라는 진지한 물음으로 이어진다.
이 물음에 답하는 것이 테마노트이다. 아인슈타인, 피카소, 에디슨 그들은 모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끈질긴
답변을 자신만의 테마노트에 기록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한다. " 하고 싶은 일이란 처음에는 희미하게 느껴진다.하지만 테마노트에 기록하면 할수록
초점은 더욱 확실하게 드러난다. 결국 하고 싶은 일이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그 무엇이 아니다.
감추어진 것이 드러나는 과정은 바로 테마노트에 기록된다.
"테마노트를 기록하면 업무성과의 행복은 30배 , 60배, 100배 이상 증가한다.
왜냐하면 업무성과와 행복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면 테마노트를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 333법칙을 따라 기록하라.
첫째 , 첫 3일에 도전하라 .첫날은 노트를 마련해야 한다. 첫날이니 기분 좋게 각오도 간단히 적어보자.
둘째날과 셋째날은 그날 해야 햇던 일 리스트 중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이나.
평소에 하고 싶었떤 일에 대한 생각들을 부담없이 적어보자
첫 3일 동안은 손을 움직이는 연습을 한다고 생각하고 펜을 들자. 둘째 , 첫 고비를 잘 넘겼다면 30일에 도전하라
30일로 가는 동안에는 회식이니, 야근이니 등의 핑계로 그냥 넘어가는 일이 종종 있다.
빠뜨렸다고 기록하기를 그만두지 말고 그 다음 날 이렇게 해보자.
마음에 드는 책의 내용이나 인터넷 인용문을 복사하거나 프린트하여 노트에 붙혀보자.
그리고 간단한 생각을 한 두줄 적어두는 것으로 만족하라.
이것도 쌓이면 괜찮은 아이디어가 될 수가 있따. 셋째 , 마지막으로 3년에 도전하라.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평생학습의 한 단위는 3년이다.
3년이면 평생학습의 한 분야를 이룰 수 있는 시간이다
이제 마지막 순간에 도달했다. 그 동안 테마노트에 기록한 바들을 정리하여 한권의 책으로 엮어내라.
당신이 3년 동안 배우고 기록한 바들을 세상에 말하면 , 세상은 다시 그대에게 피드백을 들려주는 진정한 평생학습의 장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출처 : 직장인코칭컨설턴트 정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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