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안검하수 증상

소아 안검하수

 

가수 구하라가 안검하수 수술 사실을 공개해서 논란이 있더라구요

단순 성형인지 아니면 의료적인 부분에서 필요했던 수술인지 말이죠

 

성인안검하수는 거의 소아때부터 발생하는데 어떠한 대처를 하느냐에 따라서

성인이되서도 영향을 받을수도 안받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안검하수는 크게 선천성 안검하수와 후천성 안검하수로 나누어지는데

주로 소아의경우는 선천성 안검하수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태어날 때부터 눈꺼풀을 올려주는 근육이나 이를 지배하는 신경이 약해서 발생하는데요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처진 눈꺼풀과 높아진 쌍커풀선, 얇아진 눈꺼풀 피부,

가려진 시야 등이 있으며 소아에게서는 시력발달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마를 위로 들어 올리고 턱을 위로 드는 증상을 보인다면 안검하수를 의심해봐야합니다/

 

심지어 돌 전 앙들의 경우에서도 안검하수가 있으면 잘 보이지 않아

답답하니까 짜증도 많이 내고 신경질적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안검하수를 방치할 경우 난시와 약시가 생길수 있고

늘 고개를 쳐드는 이상두위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소아안검하수가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만 3세 이후에 수수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소아 안검하수는 신체 불편함 뿐만아니라 외관상 나타나는 문제로 아이들이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육체적 ,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역시

안검하수를 빠르게 치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