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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는누구?

민럽럽 2019. 10. 18. 16:59

요즘 최애 드라마

수목 10시에 꼭 본방사수하고 재방까지 챙겨보고있어요

 

백희가 돌아왔다, 쌈마이에웨이 쓴 임상춘작가 작품이더라구요

 

원래도 공효진 진짜 좋아해서 보기시작한건데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

코믹, 멜로, 거기에 호러? 까지 도대체 장르가 몇개인지 모르겠어요

 

강하늘의 능청스러운 연기에도 반했어요

사랑의 직진남 강하늘이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몰랐어요 ㅋㅋ

 

기획의도

편견에 갇힌 여자가 
저를 가둔 가타부타를 깨다 못해 박살을 내는 이야기.  
그리고 그 혁명에 불을 지핀 기적 같은 한 남자의 얘기.  
분명 뜨끈한 사랑 얘긴데, 맨날 사랑만 하진 않는 얘기.
‘진짜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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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쟨 좀 박복하잖아.”

여기 편견에 갇힌 한 여자가 있다.
아무도 그녀의 행복을 예상치 못한다.
우리 속 무심하고도 사소한 시선들이 그녀를 쉽게 재단하지만,
우리 속 무심하고도 사소한 배려들이 그녀의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


편견에 갇힌 한 사람이 조금씩 틀을 깨고 나와 포효하기까지.
그 사소하지만 위대한 기적을 만들어 낸 건
평범한 듯 안 평범한 난 놈, 용식이었다.


한 사람에게 냅다 퍼붓는 우레 같은 응원! 
‘당신 잘났다, 최고다, 훌륭하다, 장하다!’ 
이 우직한 응원이 그녀의 세상을 어떻게 바꿔놓는지, 
사람이 사람에게 어떤 기적이 될 수 있는지...!


여기 순박섹시란 새 장르를 발칵 열 (놈옴)므파탈 황용식이와
성장, 아니 각성하는 맹수
(근걸)크러쉬 동백이가 보여줄 것이다. 

 

까불이가 누구일까 추리하면서 보는 재미가 가득한

kbs 수목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다음주도 기대되네요 이번주엔딩이 최고운이 죽는 장면이던데

최고운이 손담비 라는 설도있고 궁금하지만 다음주까지 참아야겠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