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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서적: 하루5분 엄마의 말습관

민럽럽 2019. 2. 21. 11:57

 5분 엄마의 말습관

 

6세가 되니 정말 나중에 사춘기가 오면 저럴까 싶을정도로 마찰이 많이생기고

진짜 말을 안들어서 너무나도 힘든 요즘

심지어 꿈에서도 아들이랑 싸우고 혼내고 화해하고 무한반복

육아서적의 힘이 아주 필요한 요즘 읽게된 5분 엄마의 말습관

 

Chapter 1

1. 아이와 말할때 존중의 육하원칙을 사용하자

아이는 말을 배우면서 자존감의 기초를 만든다

듣는 귀로 문장을 이해한다고 인정하며 반응해주는 것이다.

인정은 아이가 잘 알아들을 것이라는 뜻하고, 반응은 존중한다는 의미이다

이처럼 엄마의 말은 영유아기 아이의 자존감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존중의 육하원칙 말하기 연습

1) 상황을 파악하는 왜

2)방향을 제시하는 어떻게

3)구체적인 대안을 알아내는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Chapter 2

2. 아이의 입장에서 상황을 파악한 후 말하자

가장 공감이 가는 내용이였는데요

 

소통을 잘하는 엄마와 아들이 되는 게 목표라는 강연에서 어떤 엄마가 한 질문

정말 저또한 이러한 엄마가 되기를 바라지만 정말 쉽지가 않더라구요

엄마는 집중력도 키우고 싶고 엄마말도 잘 듣게 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아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집중할 때 다른 소리를 잘 듣지못하고

현재 집중하고 있는 일보다 더 흥미로운 일이 있다면 그것은 예외

 

아이는 놀이를 하면서 밥먹으라는 엄마의 말을 듣지못하고

그 상황에 엄마는 화가나서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고

아이는 엄마가 소리를 지르는 상황에 화가나서 엄마보다 더 크게 소리지르는 상황

 

3. 집중력과 자존감의 상관관계

집중력은 쉽게말해 빠져 있다 라는 것인데. 그러는데는 확실한 이유가있고

엄마는 아이가 흥미로워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존중해야 한다.

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누군가가 인정하고 격려할 때 나는 귀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자존감의 기반이다. 자존감은 스스로 느끼는 것이지만 어린아이의 경우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영향을 받는다.

엄마가 자신을 인격적으로 존중할 때 어떻게 반응할지 알게된다.

멀리서 큰 소리로 부르지 말고 가까이 다가가서 아이가 엄마의 얼굴을 보도록 한 다음에

아이의 눈을 바라보며 짧게 말한다.

엄마는 자신과 아이의 시간 내겸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엄마는 시간을 아는 사람이지만. 아이는 그런 시간 개념이 없다.

아이에게는 본능이 시간이다.

아이를 존중하는 엄마의 말습관이 효력을 발휘하는 때이다

 

오늘 저녁부터라도 아이의 눈을 바라보면서 아이의 시간을 존중해주면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