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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4회 예고 퀘스트키는 엠마?

민럽럽 2019. 1. 13. 16:47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4회 예고


진우와 병준 모두 예상하지 못했던 변수는 유라였다

자신에게 유리한 편을 만들기 위해, 진우에게서 형석을 죽였다는 자백을 들었다고 거짓증언을 하고

자신을 찾으러 온 경찰을 간발의 차로 먼저 알아챈 진우는 도망치지만

경찰과 NPC 모두에게 쫒기는 최악의 상황에 몰리게 된다


한편, 선호에게서 상황을 전해들은 희주 역시 진우를 찾아 나서는데.....


13회 어제 방송에서 엠마의 특수기능 을 알게되는 진우의 모습이 나왔는데요

이제서야 뭔가 좀 흐름이 풀려가는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집중해서 봤네요

그동안은 솔직히 좀 무슨내용이지... 내용유추하면서 보느라 집중이 좀 안되긴 했는데요

13회 내용에서 엠마가 평화수호? 를 하고 있어서 엠마 근처에서는 싸움이 되지않는것을 알게되었는데요



카페 알카사바에서 이재욱이 찬열을 찌르는 장면에서 엠마가 이를 목격하고

그로인해 게임과 현실의 시공간이 뒤틀리기 시작했다는 정황을 포착

즉 현실이 곧 게임이되고, 게임이 곧 현실이 된것이다

그래서 진우는  황금열쇠와 엠마가 퀘스트의 키였다는걸 찾아냈는데요 



엠마의 팔지와 반지에 주목을 하고 그것은 파티마의 손이였다고 하는데요

이슬람교에서는 파티마의 손이 천국에 가는 문을 연다고 믿는다, 천국의 열쇠와 파티마의 손이 맞닿는 날, 

비로소 성문이 무너지고 성이 열린다고 하는데요 

확음열쇠는 지하 감옥을 열기위해서 필요한것이아니라 엠마의 손과 만나 성을 무너뜨리기 위한 것이였이였던걸

진우는 마침내 알아내고 기뻐했지만 유라의 거짓증언으로 경찰에 쫒기는 엔딩으로 마무리되었는데요

부디 경찰에게 잡히지않고 퀘스트를 풀어서 해피핸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네요


오늘 밤 9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본방 사수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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