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읽기 위해 들었다
2015년부터 트위터와 모바일결제회사 스퀘어의 CEO를 동시에 맡고 있는 잭 도시.
하나도 벅찬데 세계적 회사를 두 개씩이나 경영한다
그럼에도 그가 매일 빠뜨리지 않고 하는 것이 바로 독서이다.
하루 16시간씩 일을 한다는 잭 도시는 어떻게 매일 독서까지 할 수 있을까/
비결은 오디오북이다. 그는 아침마다 집에서 회사까지 약 8km를 뛰어서 출근하는데 이 시간 동안 오디오북을 듣는다.
베스트셀러 '보랏빛 소가 온다' '이카루스 이야기' 등으로 유명한 마케팅 구두세스 고딘은 이렇게 말했다.
"오디오북이 인생을 바꿨다.다시 나는 지그 지글러의 책을 매일 몇 시간씩 듣곤 했다.
지금도 주기적으로 듣는다. 하루에 20분씩 한 달만 들어보시라.
듣는 것이 습관이 되면 당신의 인생이 어떻게 바뀔지 놀라게 될 것이다. "
성공한 사람들은 늘 독서를 비결로 꼽는다. 책에서 통찰을 얻고 가지를 쳐서 성공과 연결하는 것이 일상화되 있다.
그런데 바쁜 직장인들에겐 쉽지 않은 일상이다.
하지만 잭 도시처럼 읽기 위해 들으면 되고 세스 고딘처럼 듣기를 독서의 루틴으로 만들면 된다.
실제 ' 인생을 바꾸는 부자습관'의 저자 토마스 콜리는 2014년 순자산 320만 달러(약 36억 원) 이상
부자들의 습관을 조사해 이런 결과를 내놓았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86%), 하루 30분 이상 책을 읽는다(88%), 자동차 안에서 오디오북을 듣는다(63%)
부자들은 읽을 수 없을 때는 들으면서 독서를 하는 것이다.
미국출판협회(APA)조사에 따르면 오디오북 청취자 연령분포는 25~34세20%, 45~54세 19%, 35~44세18%이다
특히 밀레니얼세대가 오디오북 주요 청취자로 부상한 것은 이들이 자기계발에 적극적일 뿐 아니라
오디오북이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돼 있기 때문이다.
눈이 피로하고 머리가 지쳤을 때는 읽는 것 자체가 힘들다. 이럴 때는 들으면 된다.
책을 볼 때나 들을 때 모두 우리 뇌의 처리과정을 같다.
또한 미국인들의 평균 연간 독서향은 12권인 반면, 종이책과 오디오북을 동시에 활용하는 사람들은 15권으로 더 많은 책을 읽는다
워렌 버핏은 컬럼비아대학 강연에서' 당신처럼 되려면 무엇부터 하면 될까요?' 라는 질문을 받고는 가방에서
책과 신문을 한가득 꺼내놓으며 이렇게 말했다.
"매일 500쪽씩 읽으세요. 그것이 지식이 작동하는 방식이며, 축정이 됩니다.
모두가 할 수 있지만 대부분 안 하는 방법이죠" 매일 500쪽 책을 볼 수 없다면 매일 자투리시간 모아서
50분씩 책을 듣자. 들으면 더 많이 읽을 수 있으니 말이다.
출처 : TTimes
'정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정부지원 청년정책 (0) | 2019.03.13 |
---|---|
2019년 경칩 미세먼지는최악 (0) | 2019.03.06 |
kt VIP 멤버십 혜택 (0) | 2019.02.27 |
카카오머니환불받기 어떻게? (0) | 2019.02.27 |
핸드폰 사진 용량 줄이기 (0) | 2019.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