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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읽기 위해 들었다

민럽럽 2019. 3. 4. 16:18

더 많이 읽기 위해 들었다

 

 

2015년부터 트위터와 모바일결제회사 스퀘어의 CEO를 동시에 맡고 있는 잭 도시.

하나도 벅찬데 세계적 회사를 두 개씩이나 경영한다

그럼에도 그가 매일 빠뜨리지 않고 하는 것이 바로 독서이다.

하루 16시간씩 일을 한다는 잭 도시는 어떻게 매일 독서까지 할 수 있을까/

비결은 오디오북이다. 그는 아침마다 집에서 회사까지 약 8km를 뛰어서 출근하는데 이 시간 동안 오디오북을 듣는다.

 

베스트셀러 '보랏빛 소가 온다' '이카루스 이야기' 등으로 유명한 마케팅 구두세스 고딘은 이렇게 말했다.

"오디오북이 인생을 바꿨다.다시 나는 지그 지글러의 책을 매일 몇 시간씩 듣곤 했다.

지금도 주기적으로 듣는다. 하루에 20분씩 한 달만 들어보시라.

듣는 것이 습관이 되면 당신의 인생이 어떻게 바뀔지 놀라게 될 것이다. "

 

성공한 사람들은 늘 독서를 비결로 꼽는다. 책에서 통찰을 얻고 가지를 쳐서 성공과 연결하는 것이 일상화되 있다.

그런데 바쁜 직장인들에겐 쉽지 않은 일상이다.

하지만 잭 도시처럼 읽기 위해 들으면 되고 세스 고딘처럼 듣기를 독서의 루틴으로 만들면 된다.

 

실제 ' 인생을 바꾸는 부자습관'의 저자 토마스 콜리는 2014년 순자산 320만 달러(약 36억 원) 이상

부자들의 습관을 조사해 이런 결과를 내놓았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86%), 하루 30분 이상 책을 읽는다(88%), 자동차 안에서 오디오북을 듣는다(63%)

부자들은 읽을 수 없을 때는 들으면서 독서를 하는 것이다.

 

미국출판협회(APA)조사에 따르면 오디오북 청취자 연령분포는 25~34세20%, 45~54세 19%, 35~44세18%이다

특히 밀레니얼세대가 오디오북 주요 청취자로 부상한 것은 이들이 자기계발에 적극적일 뿐 아니라

오디오북이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돼 있기 때문이다.

눈이 피로하고 머리가 지쳤을 때는 읽는 것 자체가 힘들다. 이럴 때는 들으면 된다.

책을 볼 때나 들을 때 모두 우리 뇌의 처리과정을 같다.

또한 미국인들의 평균 연간 독서향은 12권인 반면, 종이책과 오디오북을 동시에 활용하는 사람들은 15권으로 더 많은 책을 읽는다

 

워렌 버핏은 컬럼비아대학 강연에서' 당신처럼 되려면 무엇부터 하면 될까요?' 라는 질문을 받고는 가방에서

책과 신문을 한가득 꺼내놓으며 이렇게 말했다.

"매일 500쪽씩 읽으세요. 그것이 지식이 작동하는 방식이며, 축정이 됩니다.

모두가 할 수 있지만 대부분 안 하는 방법이죠" 매일 500쪽 책을 볼 수 없다면 매일 자투리시간 모아서

50분씩 책을 듣자. 들으면 더 많이 읽을 수 있으니 말이다.

 

출처 : T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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